예전에 다른 곳에서 눈썹 문신을 받았었는데 잔흔도 너무 안예쁘게 남고 모양도 별로여서 약간 커버업 개념으로 찾아보다가 이벤트 하길래 예뻐진 방문했어요. 시술해주시는 분이 제 눈썹 보고 놀라시더니 약간 눈빛이 불타오르면서 무조건 더 예쁘게 해주겠다고 하시는 거에요 ㅋㅋㅋ ㅜㅜㅜ 근데 선생님의 열정 덕분에 좀 안심이 됐습니다. 근데 그 자신감 실력에서 나오는 거더라구요? 솔직히 전에 했던 거보다 더 맘에 들었고 사후 케어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거에요. 물론 저는 경험이 있어서 대충 어떻게 관리를 하면 될지 다 알고 있지만 선생님 설명해주시는게 초심자도 다 알수 있게 말씀 해주셔서 아 여기 찐이구나 생각했습니다. ㅎㅎㅎ 그래서 최근에 반영구 시술 고민하는 지인들 있으면 제 눈썹 보여주면서 다 예뻐진으로 가라고 엄청 추천중이에요!! 넘 감사합니다 ㅜㅜㅜ!!